◦ 서킷 스위칭(Circuit-Switching)
: 서킷(Circuit) 이라는 연결을 두 장비간 사이에 만들어서 통신에 사용. ex) 전화 시스템 -> 속도와 성능이 일정함.
: 서킷은 통신 이전에 맺어야 함.
: 서킷이 먼저 만들어 진 다음 데이터가 그 서킷을 통해 두 장비간 사이를 이동할 수 있음.
: 하나의 회선(서킷)을 할당받아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.
: 회선은 노드들 사이의 있는 2개의 스테이션 사이에서 설정이 됨.
: 노드들 간의 물리적 링크(물리적 경로를 제공해줘야함)가 연속적으로 연결되면 각 노드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지연시간 없이 출력채널로 전달하거나 교환함
= 실시간 전송에 적합.
: 회선을 독점하기에 다른 사람이 끼워들 수 없음.
(경로를 모두 사용하여 전용 회로를 사용함)
- 회선을 분할하는 방식 : FDM,TDM
하는이유? :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.
- FDM(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) : 주파수를 쪼개서 공유하는 방식(시간은 고정)
: 전송되어야 하는 신호들의 대역폭을 합한 것보다 링크의 대역폭이 클 때 적용할 수 있는 아날로그 기술로,
한 전송로의 대역폭을 여러 개의 작은 채널로 분할하여 여러 단말기가 동시에 이용하는 방식이다.
: 넓은 고속도로가 1차선인것을 여러 차선(채널)으로 쪼개서 이용(공유)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.
넓은 대역폭을 좁은 대역폭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다.
: 채널간의 상호 간섭을 막기 위하여 보호대역이 필요하고, 이 보호대역으로 인하여, 채널의 이용률을 낮춘다.
: TV방송, CATV, 라디오에 쓰인다.
- TDM(Time Division Multiplexing) : 주파수를 시간 단위로 분할하여 공유하는 방식(주파수는 고정)
: 링크의 높은 대역폭을 여러 연결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과정이다.
: 하나의 전송로 대역폭을 시간 슬롯(Time Slot)으로 나누어 채널에 할당함으로써 몇 개의 채널들이 한 전송로의 시간을 분할하여 사용한다.
◦ 패킷 스위칭 (Packet-Switching)
: 데이터를 패킷(Packet)이라는 단위로 분할하여 전송. ex) IP
: 패킷은 다음 노드로 전송하기전 저장 후 전달하는 store and forward 방식을 따름.
: 패킷의 헤더에는 출발지, 목적지 정보가 있음 -> 갈수록 IP주소가 쌓여서 오버헤드 발생.
: 라우팅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경로를 설정
: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전 라우팅되고 결합되고 분할함(조각된 패킷들이 결합)
: 전송 과정중에 패킷은 다음 라우터로 이동하기 위해 큐에서 대기(queueing)하는데 수용 가능한 큐의 범위를 초과하면 손실(loss) 발생 => 오버플로우(Overflow) 발생
- 접근방법 : 연결,비연결
- Virtual circuit(가상회선) : 연결지향성(Connection-Oriented)
: 패킷을 전송하기 전 논리적 연결을 먼저 수행. 일정한 전송을 보장.
(회선방식 처럼 사용하되, 일시적으로 교환기에 저장)
: 모든 패킷을 전송하면 가상회선은 해제되고 패킷들은 순서대로 목적지에 전달된다.
: 다량의 데이터를 보내는데 적합함.
- Datagram(데이터그램) : 비연결형(Connectionless)
: 미리 정해진 경로가 없어 독립적으로 처리하여 교환. 독립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순서 상관없이 뒤에것이 먼저 도착할 수 있음.
: 경로가 여러개임. 데이터가 생기면 바로 목적지로 보냄. 단, 지연이 생길 수 있음.
: 패킷마다 라우터가 경로를 설정함. 효율성 문제로 포워딩테이블 미사용.
: 짧은 메세지를 보내는데 적합함.
참고
『TCP/IP 완벽가이드』, 에이콘출판사, 2007